일자리 창출 등 기대
영덕군은 지난 16일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대구한의대와 추진하는 세대통합지원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체결된 영덕군과 대구한의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육성 및 유입,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구한의대는 영덕군과 연계한 생활 인구형 학기의 비교과 및 교과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올해 대학원 과정으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신설해 영덕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자리,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사업 등과 연계 추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체결된 영덕군과 대구한의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육성 및 유입,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구한의대는 영덕군과 연계한 생활 인구형 학기의 비교과 및 교과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올해 대학원 과정으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신설해 영덕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자리,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사업 등과 연계 추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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