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8월까지
대구환경청이 오존 집중 저감대책과 함께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대구환경청은 오존 고농도시기인 오는 8월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을 특별 점검한다. 대기총량사업장 20곳에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과 굴뚝 자동측정기기 관리 실태를 살핀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다량 배출사업장 60곳의 비산배출시설을 대상으로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구성서·염색산업단지와 경북 포항·구미·김천·고령 등 대기관리 권역별 주요 산단 6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밀집지역에는 무인비행기기(드론), 이동식 첨단감시장비 등을 투입해 모니터링한다.
대구환경청은 사업장 관리 등 저감대책에 이어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오존 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지난 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했다.
‘오존, 바르게 알고 대비해요!’를 주제로 오존 대응 5대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대구환경청은 오존 고농도시기인 오는 8월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을 특별 점검한다. 대기총량사업장 20곳에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과 굴뚝 자동측정기기 관리 실태를 살핀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다량 배출사업장 60곳의 비산배출시설을 대상으로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구성서·염색산업단지와 경북 포항·구미·김천·고령 등 대기관리 권역별 주요 산단 6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밀집지역에는 무인비행기기(드론), 이동식 첨단감시장비 등을 투입해 모니터링한다.
대구환경청은 사업장 관리 등 저감대책에 이어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오존 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지난 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했다.
‘오존, 바르게 알고 대비해요!’를 주제로 오존 대응 5대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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