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765명 발생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1주일간(5∼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천758명, 해외 유입 7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45만1천770명이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4명이며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 70대 2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8개가 사용 중이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