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8일까지
이마트가 장마에도 당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특가 판매에 나선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타이벡 자두(1㎏)’를 9천980원에 선보인다. 이색 여름 과일인 ‘신비복숭아(5~9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천원 할인한 8천900원에, ‘그린황도복숭아(5~7입)’는 1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먼저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지난해 200t에서 올해 300t으로 100t가량 더 늘렸다. 타이벡 자두의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일반 자두보다 1~2브릭스 더 높다.
긴 장마 예보에 따라 출하시기가 빠른 ‘조생 품종’ 물량도 확대했다. 신비복숭아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렸다. 신비복숭아는 보통 장마가 오기 전인 6월부터 수확, 저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높은 당도의 신비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
그린황도복숭아 물량도 지난해 대비 약 30% 확대했다. 그린황도복숭아 역시 8월에나 먹을 수 있었던 황도를 6월에 맛볼 수 있도록 기획 재배한 조생 품종이다. 일반 황도 복숭아보다 높은 12~15브릭스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타이벡 자두(1㎏)’를 9천980원에 선보인다. 이색 여름 과일인 ‘신비복숭아(5~9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천원 할인한 8천900원에, ‘그린황도복숭아(5~7입)’는 1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먼저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지난해 200t에서 올해 300t으로 100t가량 더 늘렸다. 타이벡 자두의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일반 자두보다 1~2브릭스 더 높다.
긴 장마 예보에 따라 출하시기가 빠른 ‘조생 품종’ 물량도 확대했다. 신비복숭아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렸다. 신비복숭아는 보통 장마가 오기 전인 6월부터 수확, 저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높은 당도의 신비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
그린황도복숭아 물량도 지난해 대비 약 30% 확대했다. 그린황도복숭아 역시 8월에나 먹을 수 있었던 황도를 6월에 맛볼 수 있도록 기획 재배한 조생 품종이다. 일반 황도 복숭아보다 높은 12~15브릭스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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