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에서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를 뉴트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9일 대구 북구의회에서 5분발언에 나선 김종련 북구의원은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는 북구의 가장 핵심적인 근대산업유산지이며, ‘뉴트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뉴트로 파크 조성사업은 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른 핵심 개발사업 중 하나다. DGB 대구은행파크는 최근 떡볶이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도 했다.
김 구의원은 “떡볶이 축제 장소의 명칭도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가 아닌 ‘고성뉴트로거리’ 등과 같이 명명해 축제와 연계할 ‘뉴트로스트리트’를 홍보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축제 공간의 확장 또는 이전으로 축제 관광객들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뉴트로 거리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축제콘텐츠의 내용적 확장과 공간적 확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혁진기자
29일 대구 북구의회에서 5분발언에 나선 김종련 북구의원은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는 북구의 가장 핵심적인 근대산업유산지이며, ‘뉴트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뉴트로 파크 조성사업은 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른 핵심 개발사업 중 하나다. DGB 대구은행파크는 최근 떡볶이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도 했다.
김 구의원은 “떡볶이 축제 장소의 명칭도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가 아닌 ‘고성뉴트로거리’ 등과 같이 명명해 축제와 연계할 ‘뉴트로스트리트’를 홍보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축제 공간의 확장 또는 이전으로 축제 관광객들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뉴트로 거리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축제콘텐츠의 내용적 확장과 공간적 확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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