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카카오톡 채널 개설 기념으로 SNS 캐릭터 ‘오삼이’ 이모티콘(사진) 2만 5천개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만든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월 2회 발송되는 곰 발바닥 알림톡으로 김천시의 생활 및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소식란을 통해 시정 소식과 각종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시작 전 채널을 추가한 사람이 2만5천 명이 넘으면 무작위로 대상을 선정해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