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블루원 용인 CC서 26~28일
초·중·고등부 선수 176명 참가
블루원 용인 CC서 26~28일
초·중·고등부 선수 176명 참가
제40회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블루원 용인CC에서 열린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 16명, 중등부 28명, 고등부 44명 등 총 176명이 참가한다. 또 남녀 국가대표 4명과 국가상비군(주니어 포함) 16명 등 초·중·고등부 최고 기량의 선수 대부분이 출전한다.
경기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8홀 경기 후 컷 오프를 적용해 남녀 초등부 9명, 중등부 15명, 고등부 24명이 3인 1조 최종 3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공식 연습일은 오는 25일이며 참가 확정된 인원에 대해 17~21일까지 신청 받는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는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의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 최고 권위의 대회다.
윤재연 블루원의 대표이사는 “참가선수들은 대회 기간에 맞춰 최상으로 준비된 최고의 코스에서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주기 바란다”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희망찬 미래를 함께할 우정도 쌓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 16명, 중등부 28명, 고등부 44명 등 총 176명이 참가한다. 또 남녀 국가대표 4명과 국가상비군(주니어 포함) 16명 등 초·중·고등부 최고 기량의 선수 대부분이 출전한다.
경기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8홀 경기 후 컷 오프를 적용해 남녀 초등부 9명, 중등부 15명, 고등부 24명이 3인 1조 최종 3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공식 연습일은 오는 25일이며 참가 확정된 인원에 대해 17~21일까지 신청 받는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는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의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 최고 권위의 대회다.
윤재연 블루원의 대표이사는 “참가선수들은 대회 기간에 맞춰 최상으로 준비된 최고의 코스에서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주기 바란다”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희망찬 미래를 함께할 우정도 쌓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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