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노동조합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부세종청사연합회는 지난 24일 월례회의에서 최 위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고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1년 간이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노동조합 연합회는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15개 중앙행정기관 노동조합들로 구성된 단체다.
신임 최 회장은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초 3선 위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병욱 회장은 “정부 정책이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동운동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신임 최 회장은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초 3선 위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병욱 회장은 “정부 정책이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동운동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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