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전년비 1.8% 증가
청송군이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지역일자리 정책과 우수사업을 평가·시상하는 행사다.
청송군은 민선8기 ‘삶의 결이 다른 청송, 군민과 함께 만드는 산소경제’를 일자리 슬로건으로 내세워 농업과 산업 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 성장 일자리, 지역 공동체 복지 일자리, 미래 청년 일자리, 관광·자연의 일자리, 친환경 주거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전략을 마련해 추진했다.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일자리와 어르신 생활안정 일자리, 소규모사업체 성장지원 일자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고용률은 85%로 경북 1위를 달성했다.
청송군은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7천만원을 내년도 일자리사업 추진 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군민 모두가 잘살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직자와 기업의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지역일자리 정책과 우수사업을 평가·시상하는 행사다.
청송군은 민선8기 ‘삶의 결이 다른 청송, 군민과 함께 만드는 산소경제’를 일자리 슬로건으로 내세워 농업과 산업 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 성장 일자리, 지역 공동체 복지 일자리, 미래 청년 일자리, 관광·자연의 일자리, 친환경 주거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전략을 마련해 추진했다.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일자리와 어르신 생활안정 일자리, 소규모사업체 성장지원 일자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고용률은 85%로 경북 1위를 달성했다.
청송군은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7천만원을 내년도 일자리사업 추진 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군민 모두가 잘살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직자와 기업의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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