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운영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하반기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주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라인댄스(초·중급), 건강체조, 서예, 하모니카 5개 과목을 11월 말까지 매주 1~2회 운영한다. 강의에는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신청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의 장이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 수강생은 “수강 신청 후 첫 수업만 기다렸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니 몸이 가뿐해지고 웃음도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행복학습센터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과 행복 지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율곡동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과목을 늘려 더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행복학습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주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라인댄스(초·중급), 건강체조, 서예, 하모니카 5개 과목을 11월 말까지 매주 1~2회 운영한다. 강의에는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신청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의 장이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 수강생은 “수강 신청 후 첫 수업만 기다렸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니 몸이 가뿐해지고 웃음도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행복학습센터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과 행복 지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율곡동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과목을 늘려 더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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