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천341명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14일~20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3천338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6만1천714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8월 7∼13일) 1만6천543명보다 19.4%(3천202명) 줄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4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4개가 사용 중이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