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커피숍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15분께 이곳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택시가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사고로 인해 커피숍 1층의 대형 유리창이 파손됐으나 커피숍이 문을 열기 전이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의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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