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과수 무병화 및 종묘연구 과제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묘 생산자, 과수재배 농업인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에게 듣고(聽) 정책(策)에 담아내는 청책(聽策)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사다.
오는 30일까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QR코드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화 취약계층은 설문서 등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조사를 통해 반영된 의견들은 과수 무병화와 종묘 연구 계획 수립과 농가 기술지도 등의 기초자료로 반영할 예정이다.
경산은 전국 묘목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묘목생산지역이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문조사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묘목 주산지 경산이 무병묘목 생산의 주역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종묘 생산자, 과수재배 농업인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에게 듣고(聽) 정책(策)에 담아내는 청책(聽策)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사다.
오는 30일까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QR코드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화 취약계층은 설문서 등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조사를 통해 반영된 의견들은 과수 무병화와 종묘 연구 계획 수립과 농가 기술지도 등의 기초자료로 반영할 예정이다.
경산은 전국 묘목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묘목생산지역이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문조사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묘목 주산지 경산이 무병묘목 생산의 주역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