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최대 155억원 지원 예정
진화·종의 다양성 공동연구 수행
신진교원·박사후연구원 지원 강화
진화·종의 다양성 공동연구 수행
신진교원·박사후연구원 지원 강화
경북대가 교육부 주관 램프(LAMP)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5년간 최대 155억원을 지원받아 ‘진화·종의 다양성’ 분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장은 이현식 생명과학부 교수가 맡는다.
램프 사업은 기존 과제 중심의 연구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8개 대학으로,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해당 분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와 향후 첨단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연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신진교원과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기초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생물학, 수학·통계, 화학, 지구과학, 물리학 등 다양한 기초과학 학문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진화·종의 다양성’ 분야의 새로운 지식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5년간 최대 155억원을 지원받아 ‘진화·종의 다양성’ 분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장은 이현식 생명과학부 교수가 맡는다.
램프 사업은 기존 과제 중심의 연구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8개 대학으로,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해당 분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와 향후 첨단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연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신진교원과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기초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생물학, 수학·통계, 화학, 지구과학, 물리학 등 다양한 기초과학 학문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진화·종의 다양성’ 분야의 새로운 지식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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