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단지에 추석 연휴기간 1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보문관광단지 내 소노, 한화, 켄싱턴 등 콘도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 숙박율이 90%를 넘었다.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월드, 동궁원, 세계자동차박물관, 보문호반 산책로 등 전시·놀이시설에도 연휴 내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가위 보문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전통놀이,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연휴를 만끽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도 연휴 기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공연과 전시를 즐겼고 야간이 아름다운 ‘루미나 네온 카니발’ 체험 코스도 지난 1일 하루 6천여명이 입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공사는 연휴 기간 연인원 680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상황실을 운영하고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 등으로 관광객 안전과 편의에 신경썼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보문관광단지 내 소노, 한화, 켄싱턴 등 콘도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 숙박율이 90%를 넘었다.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월드, 동궁원, 세계자동차박물관, 보문호반 산책로 등 전시·놀이시설에도 연휴 내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가위 보문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전통놀이,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연휴를 만끽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도 연휴 기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공연과 전시를 즐겼고 야간이 아름다운 ‘루미나 네온 카니발’ 체험 코스도 지난 1일 하루 6천여명이 입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공사는 연휴 기간 연인원 680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상황실을 운영하고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 등으로 관광객 안전과 편의에 신경썼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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