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19개 프로그램 운영
2023 경주문화재야행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교촌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인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축제를 통해 지역을 야간 명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주문화원이 주관해 경주의 신화와 문화재를 연계해 8夜를 주제로 19개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재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인 야설(野說), 교촌마을 먹거리 야식(夜食), 전통공예장터 야시(夜市), 한옥숙박체험 야숙(夜宿)으로 진행한다.
특히 27일 저녁 월정교 북측 문루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창작 뮤지컬 ‘신라의 향’이 볼거리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 나들이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아이스카빙 퍼포먼스, 설화와 전설이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 김알지 탄생설화 주제의 샌드아트 공연·체험,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한다.
행사 기간 문화재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4D 큐브 증강현실 체험과 천체관측, 신라문화 놀이터 체험, 공예 장마당 등이 상시 운영돼 경주의 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올해 8회째인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축제를 통해 지역을 야간 명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경주문화원이 주관해 경주의 신화와 문화재를 연계해 8夜를 주제로 19개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재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인 야설(野說), 교촌마을 먹거리 야식(夜食), 전통공예장터 야시(夜市), 한옥숙박체험 야숙(夜宿)으로 진행한다.
특히 27일 저녁 월정교 북측 문루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창작 뮤지컬 ‘신라의 향’이 볼거리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 나들이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아이스카빙 퍼포먼스, 설화와 전설이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 김알지 탄생설화 주제의 샌드아트 공연·체험,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한다.
행사 기간 문화재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4D 큐브 증강현실 체험과 천체관측, 신라문화 놀이터 체험, 공예 장마당 등이 상시 운영돼 경주의 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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