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26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2023년 대구·경북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노동청을 비롯해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우량기업인 에스엘㈜, 경창산업㈜, 아진산업(주), ㈜메가젠임플란트와 2차전지 기업인 ㈜엘앤에프 등 35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기능기술·영업·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과 산업기능요원(보충역)분야에서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 등 채용절차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정책안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된다. 주최기관의 정책홍보와 입사지원서류·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심리검사,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이번 박람회는 지역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노동청을 비롯해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우량기업인 에스엘㈜, 경창산업㈜, 아진산업(주), ㈜메가젠임플란트와 2차전지 기업인 ㈜엘앤에프 등 35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기능기술·영업·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과 산업기능요원(보충역)분야에서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 등 채용절차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정책안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된다. 주최기관의 정책홍보와 입사지원서류·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심리검사,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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