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주최 토론회 개최
정책방향·활성화 방안 등 논의
튜닝안전기술원 올 12월 준공
정책방향·활성화 방안 등 논의
튜닝안전기술원 올 12월 준공
김천을 대한민국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3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강당에서 열린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 김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련 전문가들이 ‘새로운 세상을 위한 준비! 미래 모빌리티 정책방향’, ‘고속도로와 연계한 첨단모빌리티 활성화 방안’, ‘모빌리티 특화도시 김천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천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관련 시설인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는 올 12월 준공하면 전국의 자동차 튜닝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인력이 김천으로 모여들어 지역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모빌리티 지원센터로 지정돼 운영하게 된다.
송언석 의원은 “공공기관과 전문가들이 함께 김천을 미래형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김천이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송언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 김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련 전문가들이 ‘새로운 세상을 위한 준비! 미래 모빌리티 정책방향’, ‘고속도로와 연계한 첨단모빌리티 활성화 방안’, ‘모빌리티 특화도시 김천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천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관련 시설인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는 올 12월 준공하면 전국의 자동차 튜닝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인력이 김천으로 모여들어 지역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모빌리티 지원센터로 지정돼 운영하게 된다.
송언석 의원은 “공공기관과 전문가들이 함께 김천을 미래형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김천이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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