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제36대 신임 서장에 김소년 경무관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소년 수성서장은 취임식을 대신한 간담회에서 “치안 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경찰 본연의 임무이고 목표”라고 강조했다.
신임 김소년 서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경찰에 입직해 경북청 의성경찰서장, 서울청 경비경호과장, 강원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9월 경찰 조직 재편으로 경찰법상 경무관급 수성경찰서가 ‘경무관 서장제 경찰서’로 바꼈다. 경찰법상 경무관급 서장 보임 기준에 맞춰 수성경찰서 서장 직위가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신임 김소년 서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경찰에 입직해 경북청 의성경찰서장, 서울청 경비경호과장, 강원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9월 경찰 조직 재편으로 경찰법상 경무관급 수성경찰서가 ‘경무관 서장제 경찰서’로 바꼈다. 경찰법상 경무관급 서장 보임 기준에 맞춰 수성경찰서 서장 직위가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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