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를 비롯해 지방관리청,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전국의 2천60개 건설 현장에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43명을 포함한 총 1천164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콘크리트 타설·양생 시 시공관리 대책 수립 여부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에 대한 계측기 설치 및 관리 상태 △건설사업 관리인에 대한 업무수행 실태, 안전·품질관리 계획서 작성 이행 여부 등이다.
적발된 현장에서 대해서는 벌점·과태료·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홍철기자
이번 점검은 국토부를 비롯해 지방관리청,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전국의 2천60개 건설 현장에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43명을 포함한 총 1천164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콘크리트 타설·양생 시 시공관리 대책 수립 여부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에 대한 계측기 설치 및 관리 상태 △건설사업 관리인에 대한 업무수행 실태, 안전·품질관리 계획서 작성 이행 여부 등이다.
적발된 현장에서 대해서는 벌점·과태료·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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