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9일부터 21일까지 공공비축미곡 1천965t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읍면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분 13~15%이하 건조된 벼를 포대(40kg) 단위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3만원을 중간 정산금으로 지급하고 12월 말에 최종 정산한다.
매입 품종 이외 품종이 혼합된 농가는 5년 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돼 주의해야 한다.
박현국 군수는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안정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도록 기술 지도와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읍면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분 13~15%이하 건조된 벼를 포대(40kg) 단위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3만원을 중간 정산금으로 지급하고 12월 말에 최종 정산한다.
매입 품종 이외 품종이 혼합된 농가는 5년 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돼 주의해야 한다.
박현국 군수는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안정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도록 기술 지도와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