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자생꽃 축제>
영상·오디오 부문서 ‘은상’
지역활성화형 축제 ‘동상’
소상공인·예술인 상생 행사 조성
캐릭터·자생꽃 활용 홍보 호평
영상·오디오 부문서 ‘은상’
지역활성화형 축제 ‘동상’
소상공인·예술인 상생 행사 조성
캐릭터·자생꽃 활용 홍보 호평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2023 피너클어워드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과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홍보디자인’부문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봉자페스티벌은 숲.만.플(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지역상생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수목원 내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와함께 기관 캐릭터인 ‘백두랑이’ 활용 홍보영상 제작과 자생식물 꽃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 홍보로 인지도를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
봉자페스티벌은 ‘봉화’와 ‘자생꽃’의 줄임말로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우리꽃으로 만드는 지역상생형 축제다.
한창술 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지역농가와 더불어 성장하고 자생꽃을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지난해 ‘홍보디자인’부문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봉자페스티벌은 숲.만.플(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지역상생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수목원 내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와함께 기관 캐릭터인 ‘백두랑이’ 활용 홍보영상 제작과 자생식물 꽃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 홍보로 인지도를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
봉자페스티벌은 ‘봉화’와 ‘자생꽃’의 줄임말로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우리꽃으로 만드는 지역상생형 축제다.
한창술 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지역농가와 더불어 성장하고 자생꽃을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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