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윤석열 대통령까지 탄핵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더니 총선 승리 전략 차원에서 당장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하자고 한다. ‘반윤 연대’를 꾸려야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정치권의 날강도들이다.
김용민 의원은 19일 민형배 의원의 광주 북콘서트에서 “민주당이 윤석열 탄핵 발의를 해놓아야 반윤 연대가 명확해진다”고 말했다. 민 의원도 민주당이 150명이니 탄핵 발의를 해놓자고 맞장구를 쳤다. 두 의원은 당내 강성 초선의원 모임인 ‘처럼회’ 소속이다. 그들이야말로 ‘검수완박’ 입법을 밀어붙여 민심 이반에 따른 대선 패배와 정권 교체를 자초한 정치권의 불량배들이다. 김 의원은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 대통령에게 “이제 그만두셔야죠”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인물이다.
‘탄핵 중독증’에 걸린 민주당의 강성 세력들은 ‘반윤 연대’로 총선에서 200석을 넘길 경우 대통령 탄핵도 뜻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지시·공모가 확인되면 임기 내에도 탄핵 사유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녀 입시 비리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진행 중인 조 전 장관이 총선에 출마해 명예회복 하겠다니 기가 막힌다. 부부가 합작하여 저지른 희대의 입시비리범이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조 전 장관이 ‘명예 회복’ 운운하며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것은 법원의 재판 지연과 관련이 깊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체제 이후 중요 재판의 무작정 지연이 상습화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1심 선고를 6개월 안에 끝내도록 한 선거법대로라면 지난 3월 7일까지 선고가 나왔어야 하지만 아직도 하세월이다.
대선 패배후 민주당은 국무총리를 포함, 국무회의 구성원 21명 중 8명에 탄핵을 남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에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 일치로 기각했을 정도로 모두가 ‘정치적 탄핵’이다. 지금 민주당은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말기증세를 보이고 있다. 총선 십판으로 민주당의 간판을 내리게 해야 한다.
김용민 의원은 19일 민형배 의원의 광주 북콘서트에서 “민주당이 윤석열 탄핵 발의를 해놓아야 반윤 연대가 명확해진다”고 말했다. 민 의원도 민주당이 150명이니 탄핵 발의를 해놓자고 맞장구를 쳤다. 두 의원은 당내 강성 초선의원 모임인 ‘처럼회’ 소속이다. 그들이야말로 ‘검수완박’ 입법을 밀어붙여 민심 이반에 따른 대선 패배와 정권 교체를 자초한 정치권의 불량배들이다. 김 의원은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 대통령에게 “이제 그만두셔야죠”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인물이다.
‘탄핵 중독증’에 걸린 민주당의 강성 세력들은 ‘반윤 연대’로 총선에서 200석을 넘길 경우 대통령 탄핵도 뜻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지시·공모가 확인되면 임기 내에도 탄핵 사유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녀 입시 비리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진행 중인 조 전 장관이 총선에 출마해 명예회복 하겠다니 기가 막힌다. 부부가 합작하여 저지른 희대의 입시비리범이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조 전 장관이 ‘명예 회복’ 운운하며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것은 법원의 재판 지연과 관련이 깊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체제 이후 중요 재판의 무작정 지연이 상습화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1심 선고를 6개월 안에 끝내도록 한 선거법대로라면 지난 3월 7일까지 선고가 나왔어야 하지만 아직도 하세월이다.
대선 패배후 민주당은 국무총리를 포함, 국무회의 구성원 21명 중 8명에 탄핵을 남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에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 일치로 기각했을 정도로 모두가 ‘정치적 탄핵’이다. 지금 민주당은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말기증세를 보이고 있다. 총선 십판으로 민주당의 간판을 내리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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