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023 대구 학생 책 축제가 열렸다. ‘책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주제였다.
학생들은 책쓰기 동아리별 결과물들을 전시했으며, 학생인문토론대회를 비롯하여 동아리 수업 발표회, 책쓰기 소감 발표회 등을 했다.
체험 활동도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의 인물로 2024년 달력 만들기, 책 속의 한줄 캘리그라피 체험, 인형극 제작, 점자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 인형도 선물로 받고 달력과 책도 받았다. 체험활동에 참여 인증을 하면 입구에서 팝콘과 커피, 주스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에이드가 정말 시원했다. 이때까지 나온 책을 다 볼 수 있었고 영상도 재미있었다.
저자와의 만남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강연을 들었다. 유명한 작가를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동화구연이 재미있었다. 체험도 많고 작가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고 유익한 축제였다.
김지윤 어린이기자<본리초 6학년>
학생들은 책쓰기 동아리별 결과물들을 전시했으며, 학생인문토론대회를 비롯하여 동아리 수업 발표회, 책쓰기 소감 발표회 등을 했다.
체험 활동도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의 인물로 2024년 달력 만들기, 책 속의 한줄 캘리그라피 체험, 인형극 제작, 점자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 인형도 선물로 받고 달력과 책도 받았다. 체험활동에 참여 인증을 하면 입구에서 팝콘과 커피, 주스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에이드가 정말 시원했다. 이때까지 나온 책을 다 볼 수 있었고 영상도 재미있었다.
저자와의 만남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강연을 들었다. 유명한 작가를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동화구연이 재미있었다. 체험도 많고 작가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고 유익한 축제였다.
김지윤 어린이기자<본리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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