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초·중·고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학교 응급 심리지원단 및 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정신건강 위기사안 대응 및 학교 성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학교 응급 심리지원단 연수’와 성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학교 성교육 현장지원단 연수’가 동시에 진행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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