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봉성면 금봉리 적치장의 제설장비 가동상태와 제설자재 확보·비축 현황을 점검하고 도로보수원과 제설장비(덤프)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설작업 요령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 기습강설과 폭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차량 10대와 염화칼슘, 염수, 모래 등을 충분히 확보해 차량 통행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로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폭설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먼저 봉성면 금봉리 적치장의 제설장비 가동상태와 제설자재 확보·비축 현황을 점검하고 도로보수원과 제설장비(덤프)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설작업 요령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 기습강설과 폭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차량 10대와 염화칼슘, 염수, 모래 등을 충분히 확보해 차량 통행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로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폭설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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