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AI위기경보 ‘심각’ 상향
봉화 AI위기경보 ‘심각’ 상향
  • 김교윤
  • 승인 2023.12.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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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 주기 월 1회→2주 1회
모든 축종 출하 전 검사 실시
가금농장 입구 방역수칙 현수막
조류인플루엔자
봉화군은 최근 전북에서 발생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AI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하고 가금농장의 정밀검사와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최근 전북에서 발생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AI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하고 가금농장의 정밀검사와 방역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정밀검사 주기를 산란계는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단축하고 모든 축종의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주요 방역수칙을 태국,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어로 만든 포스터를 배부하고 가금농장 입구에는 방역수칙 준수 현수막을 내걸었다.

AI 특별방역대책이 시작된 지난 10월부터 계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군 계란환적장을 운영하고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행정명령 10건과 방역기준 공고 8건을 발령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25명을 가금류 전담관으로 지정해 차단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군과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해 내성천변 도로와 농장 인근 진출입로를 집중 소독하고 있다.

지난해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에서 75건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가금류 660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가금농장으로 유입 위험이 커졌다”며 “가금농가는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농장 출입 통제, 소독강화 등 방역수칙과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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