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소년수련관 시설 이용료가 내년 1월부터 소폭 인상된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수영장은 일반인 1일 입장권을 3천원에서 4천원, 강습수영은 6만원에서 8만원, 청소년 강습수영은 7만원으로 인상한다. 자유수영(1개월)은 6만원으로 유지한다.
최대 15명까지 선수와 동호회, 일반단체의 레인 이용료(1레인 당 1일 7만원, 1개월 100만원)와 회원전용 개인사물함(1개월 2천원) 이용료도 신설했다.
체력단련장 대신 조성한 스마트체육관은 일반인 1회 5천원(청소년 2천원)이며 대강당은 1일(평일 기준)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린다.
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료도 인상하며 금액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02년 개관 이후 유지해 온 이용료 현실화를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이용객에게 수준높은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수영장은 일반인 1일 입장권을 3천원에서 4천원, 강습수영은 6만원에서 8만원, 청소년 강습수영은 7만원으로 인상한다. 자유수영(1개월)은 6만원으로 유지한다.
최대 15명까지 선수와 동호회, 일반단체의 레인 이용료(1레인 당 1일 7만원, 1개월 100만원)와 회원전용 개인사물함(1개월 2천원) 이용료도 신설했다.
체력단련장 대신 조성한 스마트체육관은 일반인 1회 5천원(청소년 2천원)이며 대강당은 1일(평일 기준)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린다.
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료도 인상하며 금액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02년 개관 이후 유지해 온 이용료 현실화를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이용객에게 수준높은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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