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물든다
13~14일 ‘Artist in Andong’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13~14일 ‘Artist in Andong’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3일-14일 양일간 지역 예술인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 ‘Artist in Andong’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아르떼 플룻 앙상블, 아토 앙상블, 클라샵, 비보 브라스 4개의 지역 예술단체들이 각자의 특징과 음색을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
각 단체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각 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때로는 장르의 변주를 통해 독창적인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소프라노 이혜린, 메조소프라노 변경민, 테너 이상민, 바리톤 신창훈, 베이스 김대엽의 다섯 예술인의 공연이 열린다. 다섯 성악가 모두 실력파 성악가들로 ‘피가로의 결혼’, ‘세비야의 이발사’ 등의 오페라 작품에 그들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 들려준다.
‘Artist in Andong’은 전석 1만 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3일에는 아르떼 플룻 앙상블, 아토 앙상블, 클라샵, 비보 브라스 4개의 지역 예술단체들이 각자의 특징과 음색을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
각 단체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각 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때로는 장르의 변주를 통해 독창적인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소프라노 이혜린, 메조소프라노 변경민, 테너 이상민, 바리톤 신창훈, 베이스 김대엽의 다섯 예술인의 공연이 열린다. 다섯 성악가 모두 실력파 성악가들로 ‘피가로의 결혼’, ‘세비야의 이발사’ 등의 오페라 작품에 그들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담아 들려준다.
‘Artist in Andong’은 전석 1만 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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