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사해상공원서 진행
음악제·떡국 나눔 등 행사도
음악제·떡국 나눔 등 행사도
영덕군은 오는 31일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2024 갑진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연다고 밝혔다.
작년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삼사해상공원에서 대규모 축제로 마련한다.
31일 밤 10시 송년음악제로 분위기를 달구고 자정에 새해를 알리고 모든 이들의 소망 성취를 기원하며 경북대종을 타종한다.
새해맞이 운수대통 군민 서비스존, 복을 비는 떡국 나눔, LED포토존 등 한 해의 끝과 시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삼사해상공원에 있는 경북대종은 1996년 경북도 개도 100주년을 맞아 조국통일, 민족화합의 큰 뜻을 담아 통일신라시대 호국의 상징인 성덕대왕신종을 형상으로 만들어 설치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북대종 타종 참가자를 공모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dct.org)와 SNS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연을 작성한 후 2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석기자
작년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삼사해상공원에서 대규모 축제로 마련한다.
31일 밤 10시 송년음악제로 분위기를 달구고 자정에 새해를 알리고 모든 이들의 소망 성취를 기원하며 경북대종을 타종한다.
새해맞이 운수대통 군민 서비스존, 복을 비는 떡국 나눔, LED포토존 등 한 해의 끝과 시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삼사해상공원에 있는 경북대종은 1996년 경북도 개도 100주년을 맞아 조국통일, 민족화합의 큰 뜻을 담아 통일신라시대 호국의 상징인 성덕대왕신종을 형상으로 만들어 설치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북대종 타종 참가자를 공모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dct.org)와 SNS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연을 작성한 후 2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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