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회화 30여점 19~24일
윤슬회 창립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풍경과 정물 등의 구상회화 30여점을 소개한다. 윤슬회는 미술전공자에서부터 전문직에 종사하며 뒤늦게 자신을 찾아가는 새내기 화가에 이르기까지 미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독창적 방식으로 작품제작과 미술활동을 학습하는 단체다.
이번 창립전에선 이경옥, 이현미, 차수정, 최정아 등의 작가들의 5인전으로 마련된다. 추상미술이 대세인 현대미술 시장에서 이들 5명의 작가들은 관람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구상미술을 유화로 동시대를 재현했다. 소재는 자연과 일상적인 대상을 작가의 시선과 색감으로 재해석해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구상회화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실감하며, 대상표현의 한계를 넘어 내적인 감성까지 극대화 하고자 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창립전에선 이경옥, 이현미, 차수정, 최정아 등의 작가들의 5인전으로 마련된다. 추상미술이 대세인 현대미술 시장에서 이들 5명의 작가들은 관람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구상미술을 유화로 동시대를 재현했다. 소재는 자연과 일상적인 대상을 작가의 시선과 색감으로 재해석해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구상회화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실감하며, 대상표현의 한계를 넘어 내적인 감성까지 극대화 하고자 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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