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청문회에서는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에 대한 방통위원장 적격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방통위원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민주당은 특수통 검사를 ‘방송 장악 돌격대’로 삼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류길호기자 rkh615@idaegu.co.kr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청문회에서는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에 대한 방통위원장 적격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방통위원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민주당은 특수통 검사를 ‘방송 장악 돌격대’로 삼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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