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7.3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 상급종합병원 96.4점, 종합병원 91.2점을 모두 상회했다.
안동병원은 지난 5월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지난 7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강신홍 재단이사장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를 진료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 등이 평가받았다”며 “조만간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이 완료되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7.3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 상급종합병원 96.4점, 종합병원 91.2점을 모두 상회했다.
안동병원은 지난 5월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지난 7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강신홍 재단이사장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를 진료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 등이 평가받았다”며 “조만간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이 완료되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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