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말 공직기강 특별점검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연말 연휴 및 방학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9개 점검반(18명)을 편성해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연말 각종 행사나 모임이 많은 만큼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시설보안 및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연말 공직기강 특별점검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연말 연휴 및 방학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9개 점검반(18명)을 편성해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연말 각종 행사나 모임이 많은 만큼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시설보안 및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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