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창업 해커톤 대회’ 성료
빅데이터과 이두연 학생 총괄
12개팀 기발한 아이디어 경쟁
빅데이터과 이두연 학생 총괄
12개팀 기발한 아이디어 경쟁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 성예로니모관에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아이템 개발을 위한 ‘2023 함께 창업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교내의 창업문화 및 창업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AI빅데이터공학과 2학년 이두연 학생이 아이디어 창출부터 최종 발표 및 IR 심사까지 모든 대회 과정을 직접 주관해 진행했다.
대회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 △특강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날에는 △창업성장학과 대학원생 멘토링 △최종아이디어 발표 △평가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수 지올팍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대회는 12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디자인씽킹과 이이디어 도출, 멘토링을 통해 제작한 사업계획서와 IR발표를 기반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 및 총상금 270만 원을 수여했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장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창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와 지역의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대회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교내의 창업문화 및 창업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AI빅데이터공학과 2학년 이두연 학생이 아이디어 창출부터 최종 발표 및 IR 심사까지 모든 대회 과정을 직접 주관해 진행했다.
대회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 △특강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날에는 △창업성장학과 대학원생 멘토링 △최종아이디어 발표 △평가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수 지올팍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대회는 12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디자인씽킹과 이이디어 도출, 멘토링을 통해 제작한 사업계획서와 IR발표를 기반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 및 총상금 270만 원을 수여했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장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창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와 지역의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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