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학생, 150점 만점에 147점
대구사이버대는 최근 시행한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인공은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한아름(21학번·사진) 학생으로 제12회 언어재활사 시험에서 147점(150점 만점)으로 최고 득점했으며, 전국 수석 합격했다.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은 생애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중재 및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험으로 언어재활사가 꿈인 많은 이들이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중 하나다.
언어치료학과 한아름 학생은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어재활사로서 대학의 명성에 걸맞는 전문가로 사회에서 역량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옥분 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선배들에 이어 후배들에게도 영광스러운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귤럼과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주인공은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한아름(21학번·사진) 학생으로 제12회 언어재활사 시험에서 147점(150점 만점)으로 최고 득점했으며, 전국 수석 합격했다.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은 생애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중재 및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험으로 언어재활사가 꿈인 많은 이들이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중 하나다.
언어치료학과 한아름 학생은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어재활사로서 대학의 명성에 걸맞는 전문가로 사회에서 역량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옥분 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선배들에 이어 후배들에게도 영광스러운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귤럼과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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