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시민 등 1천여명
“지역 변화·발전 위해 온 힘 쏟아”
“지역 변화·발전 위해 온 힘 쏟아”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사진)이 제21대 국회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 보고회를 지난 4일 상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믿고 맡기면 반드시 해내는 국회의원 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상주 문화회관과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린 의정 보고회에는 기관 단체장과 시·도의원, 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상주와 문경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사업, 경북 안전체험관 상주 유치, 문경 단산 터널 개설공사, 문경 흥덕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을 지역 발전 사업의 성과로 꼽았다. 또 상주 냉해 피해와 문경 수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 농촌 일자리 대책 마련 등 현안 사업 해결 노력을 설명했다.
이후 개그맨 김종국의 진행으로 진행된 공감 토크에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주·문경시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이자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소상히 보고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푸른 청룡의 기운으로 크게 도약하는 상주·문경을 만들기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임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상주와 문경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사업, 경북 안전체험관 상주 유치, 문경 단산 터널 개설공사, 문경 흥덕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을 지역 발전 사업의 성과로 꼽았다. 또 상주 냉해 피해와 문경 수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 농촌 일자리 대책 마련 등 현안 사업 해결 노력을 설명했다.
이후 개그맨 김종국의 진행으로 진행된 공감 토크에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주·문경시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이자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소상히 보고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푸른 청룡의 기운으로 크게 도약하는 상주·문경을 만들기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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