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은 2024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에는 ‘가고 싶은 회사, 오고 싶은 축협’ 슬로건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조합으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영덕울진축산농협은 지난12월에 한우가격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합 결산에 따른 이용고배당과는 별도로 조합사업 이용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조합원농가에 배합사료장려금, 면세유장려금, 계통출하장려금 등 조합사업 이용 장려금 1억5천527만원을 지급했다.
장영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용장려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영덕울진축산농협은 지난12월에 한우가격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합 결산에 따른 이용고배당과는 별도로 조합사업 이용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조합원농가에 배합사료장려금, 면세유장려금, 계통출하장려금 등 조합사업 이용 장려금 1억5천527만원을 지급했다.
장영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용장려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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