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대상 하우스 밀감 30%↓
12브릭스 레드향·한라봉 등
행사카드로 결제 시 3천원↓
인기 신선식품도 최대 절반가
홈플러스가 11~17일 각종 만감류를 비롯해 여러 연관 상품을 최적가와 1+1에 선보이는 ‘감귤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감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추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을 통한 쿠폰 행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당도가 균일한 ‘하우스 밀감(1.5㎏)’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가에 판다. ‘12브릭스(Brix) 레드향(4~7입)’, ‘12Brix 한라봉(4~7입)’, ‘12Brix 천혜향(4~7입)’, ‘캘리포니아 밀감(7~10입)’은 7대 카드 결제 시 각 3천원 할인 판매한다.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연관 상품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롯데 콜드 제주감귤(1L 2입)’은 3천원 할인한 4천990원에 선보이며 ‘연세 감귤요거트(300ml)’, ‘꿀한라봉차(1㎏)’,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1.8L)’은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준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11~17일 육류, 과일, 수산 등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먼저 각종 육류 상품을 멤버십 대상 특가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전품목)’는 최대 반값 할인, 국내산 포도먹고 자란 돼지 ‘포먹돼 국내산 삽겹살·목심(100g)’은 11~13일 대형마트에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40% 할인하고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LA식 꽃갈비(1.4㎏)’는 1만원 할인해 각 4만9천900원, 5만3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채소와 과일, 수산물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11~14일 ‘양파(3㎏)’는 3천990원에 판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농할쿠폰을 적용해 ‘딸기(4종)’, ‘단단 파프리카(봉)’, ‘청양고추(150g)’, ‘신선특란(30구·서귀포점 및 온라인 제외)’을 모두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7대 카드로 결제 시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4~6입)’는 5천원 할인하고 ‘체리(500g)’는 절반 가격에 판다.
멤버십 회원 대상 ‘제주 갈치(전품목)’, ‘손질 오징어(대)’, ‘남해안 생굴(250g)’은 각 40% 할인하고, ‘생물 고등어(전품목)’는 2천800원부터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