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의 전문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즉흥으로 호흡을 맞춰 무대를 만들어가는 ‘2024 ArtsSpring Festival : 즉흥 움직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즉흥 움직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예술인 및 단체 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지역 문화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2024 아트스프링 페스티벌을 기획한다. 그 중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을 기조로 ‘즉흥 움직임’을 개최한다.
‘즉흥 움직임’은 한 번도 지역 극장에서 시도된 적 없는 참여형 공연이다. 참여자들은 사전 워크숍에 소집되어 전문 무용수들로부터 몸의 구조와 움직임에 대해 간단히 익힌다. 이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10명씩 무대에 올라 30분간 움직임 리더의 신호에 따라 지역 연주자의 연주에 맞춰 내면의 예술성을 즉흥으로 표현한다. 참여자들은 클래식, 아프리칸 타악, 재즈 드럼, 국악, 랩탑 앙상블 총 5가지 장르 중 한 곡에 맞춰 몸을 맡기게 된다.
시민 참여자 모집은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s://dgfca.or.kr)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예술인 및 단체 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지역 문화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2024 아트스프링 페스티벌을 기획한다. 그 중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을 기조로 ‘즉흥 움직임’을 개최한다.
‘즉흥 움직임’은 한 번도 지역 극장에서 시도된 적 없는 참여형 공연이다. 참여자들은 사전 워크숍에 소집되어 전문 무용수들로부터 몸의 구조와 움직임에 대해 간단히 익힌다. 이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10명씩 무대에 올라 30분간 움직임 리더의 신호에 따라 지역 연주자의 연주에 맞춰 내면의 예술성을 즉흥으로 표현한다. 참여자들은 클래식, 아프리칸 타악, 재즈 드럼, 국악, 랩탑 앙상블 총 5가지 장르 중 한 곡에 맞춰 몸을 맡기게 된다.
시민 참여자 모집은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s://dgfca.or.kr)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