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은 최근 ‘2023 학업중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성대학은 지난해 학업중단 위기의 중·고교생 84명을 대상으로 13주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체험과 ‘마음 이음 학교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메디컬케어 스킨체험, 메이컵, 웹툰그리기, 이모티콘 제작 등을 다양하게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수성대 프로그램은 멘토링을 통한 진로설정과 직업체험 통해 심리적 안정과 소통 방법을 스스로 체득해 자신의 잠재능력 발굴과 학업 흥미도 높이기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김보경 수성대 MBLC 센터장은 “다양한 콘텐츠 도전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 직업관 등을 심어 줄 수 있었던 게 성과였던 같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수성대학은 지난해 학업중단 위기의 중·고교생 84명을 대상으로 13주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체험과 ‘마음 이음 학교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메디컬케어 스킨체험, 메이컵, 웹툰그리기, 이모티콘 제작 등을 다양하게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수성대 프로그램은 멘토링을 통한 진로설정과 직업체험 통해 심리적 안정과 소통 방법을 스스로 체득해 자신의 잠재능력 발굴과 학업 흥미도 높이기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김보경 수성대 MBLC 센터장은 “다양한 콘텐츠 도전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 직업관 등을 심어 줄 수 있었던 게 성과였던 같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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