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우즈벡 장애인의 날 행사 공연
우즈벡 장애인의 날 행사 공연
대구가톨릭대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과 타슈켄트 장애인협회,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 아카데미의 초청으로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을 펼쳤다.
앙상블은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지난달 타슈켄트 ‘장애인의 날’ 행사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 주최 ‘장애인 화가 전시회 및 작은 음악회’에서 연주를 했다.
구족화가인 앙상블 리더 표형민 씨는 장애인 화가 전시회에 그림 12점도 전시하여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한 예술혼을 선보였다.
또 앙상블은 사할린에서 강제 이주해 온 고려인 1세대들을 위해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아리랑 요양원’에서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고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도 펼쳤다.
이와 함께 콘서바토리 국립음악원에서 공연을 통해 음악을 전공하는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앙상블은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지난달 타슈켄트 ‘장애인의 날’ 행사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아카데미 주최 ‘장애인 화가 전시회 및 작은 음악회’에서 연주를 했다.
구족화가인 앙상블 리더 표형민 씨는 장애인 화가 전시회에 그림 12점도 전시하여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한 예술혼을 선보였다.
또 앙상블은 사할린에서 강제 이주해 온 고려인 1세대들을 위해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아리랑 요양원’에서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고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도 펼쳤다.
이와 함께 콘서바토리 국립음악원에서 공연을 통해 음악을 전공하는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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