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온라인 예약 절차 개선 홈페이지·모바일 예약 절차 12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아시아나항공, 온라인 예약 절차 개선 홈페이지·모바일 예약 절차 12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 김종현
  • 승인 2024.01.18 18: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온라인 예약 절차를 개선했다.

작년 11월 22일부터 국제선 항공권 예약고객 55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실시한 온라인 예매 서비스 만족도 고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8월 30일 시행한 예매 절차 간소화 이후 3개월간 모니터링 및 시스템 안정화를 진행하고 시행한 설문조사다.

아시아나항공은 총 12단계였던 예매 절차를 작년부터 고객 반응 및 의견수렴을 통해 안내페이지 통합, 필수 동의사항 위치 변경 및 일원화 등 순차적으로 개선해 작년 8월 최종적으로 예매 단계를 4단계로 개편했다.

특히, 여정 재확인부터 최종 결제까지 총 4번의 화면이동이 필요했던 절차를 한 페이지로 묶어 화면 로딩 시간이 줄어들고 예약을 한번에 확인 및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문에 참가한 고객들은 아시아나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선호하는 이유로 △예약 편리성 △간편한 예약 관리(변경 및 환불 등)를 들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