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완제의약품 생산 지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제트밀(Micronizer) 분쇄기를 도입해 고품질 완제의약품 생산을 지원한다.
제트밀은 고압 공기의 고속 기류를 이용해 물질의 입자를 줄이는 장비로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관리에 활용된다.
도입한 제트밀은 오염없이 마이크론(1/100만) 단위로 건식 분쇄가 가능해 초미립자 분쇄 생산을 통해 완제의약품의 용출과 흡습성을 향상할 수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시설로 제트밀 분쇄기 도입으로 파일럿 수준의 고품질 원료의약품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정개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식약처 ‘의약품 잔류용매 기준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원료의약품 개발과 난용성 원료의약품 제형개발 연구·생산 지원으로 중소 제약기업과 상생할 계획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제트밀은 고압 공기의 고속 기류를 이용해 물질의 입자를 줄이는 장비로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관리에 활용된다.
도입한 제트밀은 오염없이 마이크론(1/100만) 단위로 건식 분쇄가 가능해 초미립자 분쇄 생산을 통해 완제의약품의 용출과 흡습성을 향상할 수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시설로 제트밀 분쇄기 도입으로 파일럿 수준의 고품질 원료의약품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정개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식약처 ‘의약품 잔류용매 기준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원료의약품 개발과 난용성 원료의약품 제형개발 연구·생산 지원으로 중소 제약기업과 상생할 계획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