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시군체육회장 간담회
올해 전국체전 우수 성적 다짐
올해 전국체전 우수 성적 다짐
경상북도체육회는 지난 30일 경상북도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경상북도 시·군체육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경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경북체육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양은 물론 도민체전과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의 내실 있는 개최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의 화합과 지방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 제32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개최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67세)을 공석이던 경북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간담회에는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경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경북체육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양은 물론 도민체전과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의 내실 있는 개최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의 화합과 지방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 제32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개최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67세)을 공석이던 경북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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