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김재홍 작가의 개인전 ‘낙서수집’을 13일부터 28일까지 참꽃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지난 1월 전시지원사업 참여예술인 모집 과정을 거쳐 총 7팀의 참여예술인을 최종 선발했고, 이번 전시는 그 첫 번째 전시다.
김재홍은 대구예술대 미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정체성과 실험적 예술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번 전시에선 창작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일상 속 풍경을 A4 사이즈의 종이 위에 드로잉 기법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예술이 감정과 소통의 표현 수단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전달한다.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찰나의 순간들을 통해 관람객 저마다의 일상을 사유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김재홍은 대구예술대 미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정체성과 실험적 예술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번 전시에선 창작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일상 속 풍경을 A4 사이즈의 종이 위에 드로잉 기법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예술이 감정과 소통의 표현 수단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전달한다.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찰나의 순간들을 통해 관람객 저마다의 일상을 사유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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