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월요일
(음1월3일 병오일)
48년생
야심 차게 행한 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니 실망스러울 날이구나.
바쁜 가운데 실속이 부족한 날이니 과한 기대감을 가지지는 말자.
60년생
마음이 다소 들뜨고 산만하여 불안하구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면 오래가거나 크게 손해 볼 수 있으니 참도록 하자.
72년생
혁파의 운이라 묵은 것을 들어내고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운세이다.
잘못된 관습이나 습관 등을 과감하게 바꿔보는 노력을 해보자.
집안에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기도 하겠다.
84년생
너무 넘치는 의욕이 문제 될 수 있는 날이니 들뜬 마음은 자제하여보자.
생각 없는 즉흥성이나 산만함으로 실수할 수 있으니 신중함으로 다스려가보자.
49년생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니 스타일의 변신, 집안 구조나 대청소 등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면 좋을 날이다.
새로운 물건의 구매 등도 나쁘지 않은 날이구나.
61년생
억지로 일을 추진하면 역효과가 날것이니 조심하자.
화합하고자 노력하고 때를 기다림이 필요한 날이다.
73년생
기분 좋게 시작하는 오전과 달리 오후 들면서 다소 답답하거나 막힘이 발생하겠다.
그 반대일 수도 있는데 운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길한 흐름이든 흉한 흐름이든 스스로 대처하기 나름이니 신중함을 잃지 말고 스스로를 다져가면 능히 극복하리라.
85년생
동료나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과 언쟁이나 시비가 발생하기 쉬운 날이다.
건설적인 언쟁과 대화는 필요하나 이기기 위해 무리하게 행함은 자제하라.
50년생
뜻밖의 횡재수가 보이거나 문서운 등이 상승하는 날이다.
비단옷을 입고 어깨춤을 추는 격이니 즐거움에 노랫소리 흥겹다.
62년생
편견을 가지면 사물을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한다.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니 어찌 좋은 결정을 내리겠는가.
74년생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후회할 일을 만든다.
스스로 교만해지는 것도 문제이고 지출을 과하게 하는 것도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니 주의하라.
86년생
긴 시간 끌어왔던 프로젝트나 과제를 완성하는 시기이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51년생
지나친 친절은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음을 알아가자.
친절이나 배려도 적당히 하는 것이 좋지 너무 과하면 오히려 흉한 것이다.
선의의 마음으로 친절이나 배려한 것을 오히려 오해할 수도 있는 것이다.
63년생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은 오는 것이구나.
고목나무에 새잎이 돋듯이 막을 길 없는 마음의 흔들림은
막고자 한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니 그저 현상에 충실해 보자.
75년생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했는데 본인이 그런 상황이 아닌지 살펴보자.
내실을 채우고자 힘쓰고 나서서 자랑함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구나.
87년생
부부간에 다툼으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니 고집스러움은 다소 내려두자.
배려하고 양보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더라도 내려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52년생
재물에 대한 집착이나 과한 욕심은 내려두어야 하겠구나.
재물을 탐하다 사람을 잃을 수 있으니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운세이다.
64년생
시비 구설을 조심해야 하는 날이구나.
사소한 다툼이 큰 싸움으로도 번질 수 있는 날이니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이리라.
76년생
스트레스로 인한 병고가 우려되니 마음을 비워보자.
신경성 위장병이나 장염 등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88년생
몸가짐이나 언행에 주의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거나 구설에 오르내리게 하진 말자.
매사가 조심스러운 날이니 바깥활동시 들뜬 감정을 주의하라.
53년생
자신의 의지와 달리 상황들이 전개되니 힘겨울 날이구나.
냉철함을 잃지 말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해 보자.
65년생
자녀의 일로 근심이 발생할 수도 있는 날이구나.
자녀가 아니면 아랫사람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겠구나.
근심이 많을 날이니 마음을 비우고 기도로서 번뇌로움에서 벗어나 보자.
77년생
경쟁자가 넘쳐나니 고난이 느껴지는 날이다.
힘들지만 기죽지 말고 소신껏 행하면 성취가 뒤 따를 것이니 행하여 얻으라.
89년생
조직이나 직장에서 내부 분규가 있거나 경쟁의 심화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다.
화합하고 협력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 화합하고자 노력해 보자.
54년생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운일수록 시기나 질투로 음해하는 경우가 있으니 겸손하고 겸손하라.
66년생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자리는 피해 가자.
아랫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나 이성들만 모여있는 곳에 일부로 가서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만들지는 말자.
78년생
남녀 관계는 생각지 못한 변수로 가득하니 매사에 조심하자.
부정한 관계라면 피하기 힘든 책임을 떠안을 수도 있으니 행동에 조심하라.
90년생
힘든 친구나 지인의 어깨를 토닥여 힘을 불어 주자.
따뜻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 것이니 외면말고 챙길 때 덕이 쌓여가니 아름답다.
55년생
방심은 자존심에 상처를 줄 수도 있다.
만사불 여 튼튼이라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하듯
신중에 신중을 기해 문제를 접근해야 실패의 쓴맛을 보지 않을 것이다.
67년생
오뚝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때이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어보자.
79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헛된 욕심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면서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때 더 나은 것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1년생
뜻하지 않은 득재가 있겠으나 그리 즐거운 일은 못되겠다.
얻은 만큼 나가야 하는 운세이니 오고 감이 없는 평온함이 더 나을 것이다.
욕심부리지 않는 평정심은 만사를 여유롭게 이끌어 줄 것이다.
56년생
뒤로 넘어져 코를 깨는 형국이니 손재수나 낙마, 시비 구설 등 흉하다.
사람들과 다툼은 절대로 금하며 밤늦은 시간에 외출도 삼가라.
68년생
리더의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볼 날이다.
평소 소심하게 있던 이도 오늘은 깃대를 잡고 사람들을 호령하여보자.
하다못해 점심 메뉴를 정하는 일이라도 내가 나서서 이끌어보자.
80년생
내실을 다져가는 것에 충실하고 욕심은 내려두도록 하자.
비울 때 비로소 채워지는 것이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면 있는 것도 잃으리라.
92년생
도화꽃이 만발하니 도처에 유혹의 손길이 널려있다.
이성 문제로 머리가 복잡하거나 고민에 쌓일 수 있다.
솔로는 행복한 고민이나 그렇지 못한 자는 힘겹다.
57년생
잔꾀를 부리다 낭패를 보게 되니 정도로 임하라.
얕은 술수는 당장의 이익에는 도움 되겠지만 결국엔 더 큰 것을 잃게 된다.
69년생
구설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말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흉이 걱정이니 언행을 특히 조심하라.
사소한 다툼도 경계하여 몸가짐과 마음을 신중히 하라.
81년생
독단적인 판단으로 비난받거나 좋지 않은 결과가 도출될 우려 있구나.
화합하고 다른 이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경청하여 수용코자 노력하자.
93년생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 행운도 따라든다.
젊다고 과신 말고 건강을 한번 체크해 보자.
58년생
긴장의 끈은 바짝 조여매고 집중해야 하는 때이구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이니 집중하고 긴장하며 지내보자.
70년생
다람쥐 쳇바퀴 도는 시간들이 이어지니 권태로움이 드는 날이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아무 일도 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니 무료함에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하지는 말자.
82년생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인 것이다.
잘못된 습관이나 관습들로 생활이 병들어 가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면 좋을 날이구나.
94년생
승산이 있는 싸움엔 승부를 걸어보자.
주저하여 망설이면 기회는 사라지니 승산이 있다는 확신이 들면 과감하게 행하라.
59년생
너무 빠른 성과를 얻고자 서두르다 해놓은 성과마저 망쳐버릴 수 있으니
서두름을 경계하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고자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집중하지 못하니 실수를 남발하는 것이다.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상태이니 문제인 것이다.
83년생
미련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지나간 인연에 미련 버리지 못해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을 비워보자.
95년생
꿈이 있는 자는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
꿈을 가지고 현재 어려운 것을 이겨나가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