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동구교육재단이 4일 신청사를 개청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재단에 따르면 동구 신천동에 들어선 신청사는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과 상담실, 다목적실을 갖췄다.
재단은 2022년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끝내고 올해 1월 1일 출범했다. 조직은 1국 1팀 5명으로 구성하고 전담 공무원 파견과 직원 신규 채용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재단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달 동구경영인협의회와 장학금 정기후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3월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학습멘토링 사업을 시작하며 전 학년을 대상으로 명문대 투어와 진로·체험 사업도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재단에 따르면 동구 신천동에 들어선 신청사는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과 상담실, 다목적실을 갖췄다.
재단은 2022년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끝내고 올해 1월 1일 출범했다. 조직은 1국 1팀 5명으로 구성하고 전담 공무원 파견과 직원 신규 채용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재단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달 동구경영인협의회와 장학금 정기후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3월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학습멘토링 사업을 시작하며 전 학년을 대상으로 명문대 투어와 진로·체험 사업도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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