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2024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심사 결과를 2월 29일 문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사업 심사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7개 분야 26개 단위 사업에서 610건을 신청 받아 진행됐고, 올해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사업은 총 203건이다.
진흥원은 이번 심사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한 운영방식을 구사했다. ‘심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운영해 63명의 심사위원 풀을 구성하고 위촉했으며 지난 2월, 15일간 진행됐다. 또 외부인으로 구성된 ‘심사참관인제’를 통해 심사방식 및 심사과정 전체를 감시해 부정 심사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심사를 추진했다. 특히 진흥원은 협약 기관인 독일 베를린 레지던시 베타니엔에 파견하는 지정형 레지던시 사업과 해외활 동 지원 사업을 통합 개편해 ‘국제화지원’ 분야에 지원 금액 7천 9백만 원, 최종 13건을 선정해 지하게 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는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오페라컴퍼니(수성아트피아), 로사가야금앙상블(대덕문화전당), 지오뮤직(서구문화회관), 창작플레이(봉산문화회관) 트래덜반(어울아트센터) 최종 5개 단체(공연장)가 선정 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사업 심사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7개 분야 26개 단위 사업에서 610건을 신청 받아 진행됐고, 올해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사업은 총 203건이다.
진흥원은 이번 심사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한 운영방식을 구사했다. ‘심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운영해 63명의 심사위원 풀을 구성하고 위촉했으며 지난 2월, 15일간 진행됐다. 또 외부인으로 구성된 ‘심사참관인제’를 통해 심사방식 및 심사과정 전체를 감시해 부정 심사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심사를 추진했다. 특히 진흥원은 협약 기관인 독일 베를린 레지던시 베타니엔에 파견하는 지정형 레지던시 사업과 해외활 동 지원 사업을 통합 개편해 ‘국제화지원’ 분야에 지원 금액 7천 9백만 원, 최종 13건을 선정해 지하게 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는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오페라컴퍼니(수성아트피아), 로사가야금앙상블(대덕문화전당), 지오뮤직(서구문화회관), 창작플레이(봉산문화회관) 트래덜반(어울아트센터) 최종 5개 단체(공연장)가 선정 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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