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봄 식수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주민들에게 나무 묘목과 꽃씨를 무료로 나눠준다.
남구는 행사 기간 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1인당 나무 3그루, 꽃씨 1포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산수유, 무화과, 라일락 등 13종의 나무 2천807그루와 백일홍 등 꽃씨 1천500포를 나눠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돼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남구는 행사 기간 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1인당 나무 3그루, 꽃씨 1포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산수유, 무화과, 라일락 등 13종의 나무 2천807그루와 백일홍 등 꽃씨 1천500포를 나눠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돼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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